서울대학교암병원(병원장 양한광)은 최근 장루‧요루 환자를 위한 전용 화장실을 설치했다. 장루와 요루는 수술 이후 일반적인 방법으로 배설을 할 수 없을 때, 임의로 만드는 구멍이다. 장과 요관을 복부로 유도해 체외로 대소변을 배출할 수 있게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