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인 아이엠병원
(병원장 우봉식
)은 오는
23일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회복기 재활의료 국제심포지엄
’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회복기 재활의료체계의 국제비교’라는 주제로 박창일 前 연세대 의무부총장(前 세계재활의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국의 회복기 재활의료제도 현황 △일본 회복기 재활 제도 현황과 향후 전망 △한국 회복기 재활 제도 도입사 및 의미 △재활의료기관 제도 정착 및 발전 방향 등이 준비 돼 있다.
우봉식 병원장은 “재활의료 선진국 사례를 통찰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재활의료체계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아이엠재활병원을 회복기 재활의료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시켜 국내 회복기 재활병원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복기 재활의료 국제심포지엄은 아이엠재활병원 7층 아브라함홀 및 Zoom회의실에서 열리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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