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최근 진료협력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의뢰 및 회송 업무를 시작했다. 이곳 센터는 협력병원 및 지역의료기관이 환자 치료 또는 검사를 의뢰할 경우 31개 진료과와 160여 명의 의료진에게 정확한 연결을 돕는다. 또 진료나 수술 후 입원치료를 마친 환자를 초기 의료기관으로 돌려보내는 회송업무도 담당하다. 환자와 보호자들의 각종 진료상담 업무도 도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