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구포부민병원
(병원장 최규철
)이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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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1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재활의료기관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구포부민병원의 재활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1년 1월 6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다.
구포부민병원은 부산경남지역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각오다.
최규철 병원장은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조기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다”며 “재활의 궁극적 목적인 사회에 복귀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포부민병원은 제1기 재활의료기관이면서 재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산재보험 재활 인증의료기관, 국가지정 보훈위탁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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