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제14대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정홍수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정 회장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지난 2월 5일 대구시의사회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 회장은 1982년 대구고등학교, 1990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지난 1999년부터 정홍수내과의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정 회장은 2015년 서구의사회 회장, 2018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현), 대구시의사회 봉사단장(현), 2020년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백서발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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