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메리놀병원은 최근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병원 임직원은 원목실에서 입원환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수건을 준비해 환우에게 전달했다
.
세계 병자의 날은 1992년부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에 지정했으며. 메리놀병원은 지정일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병실 면회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입원한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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