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백내장과 라식·라섹을 진료과목으로 하는 강남큐브안과(대표원장 윤상원)가 15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개원했다.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윤상원 안과전문의는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까지 백내장 수술을 8000례 이상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밖에 대한안과의사회 공보이사로 활동하면서 국내 안과분야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큐브안과는 160평 규모로 최신 시설을 갖춰 개원했다. 2021년식 펨토새컨레이저, 센튜리온등 최첨단 백내장 수술장비를 도입했다.
담당주치의 제도도 운영한다. 수술 전 진료 상담부터 수술 후 정기검진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주치의가 직접 책임 진료를 실시하며, 수술 후에도 정기검진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
윤상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이 1:1 상담부터 검사, 치료 및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병원은 또 코로나19 사태 중 환자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에 내원할 수 있도록 멸균시스템을 통해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윤상원 강남큐브안과 대표원장은 “강남큐브안과 모토는 공감과 배려 그리고 소통”이라며 “환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확한 진료와 수술은 물론 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강남큐브안과가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