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가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에서 중증환자 진료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140개 치료병상에 300여명 전담 의료진이 근무 중인 박애병원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전국 11개 거점전담병원 중 제1호로 지정된 병원이다.
흉부외과 전문의이기도 한 강청희 이사는 “K-방역의 한 축을 담당해 온 건보공단의 지원 효과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체험하고, 일선 의료진과 호흡을 하며 응원하고 조력하기 위해 현장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헌신적인 거점전담병원과 일선 의료진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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