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아이디피부과가 인체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4세대 스킨부스터
'레필레오
DMT'(이하 레필레오
)를 도입하고 치료를 시작한다
.
간편 시술에 대한 니즈와 마스크 착용에 따른 트러블 원인으로 스킨부스터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행보다.
레필레오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유도해 근본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신개념 콜라겐 스킨부스터다.
일반적인 스킨부스터가 단순 영양 공급에 그친다면 레필레오는 콜라겐 생성 작용을 돕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성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엑소좀과 함께 4세대 스킨부스터로 불리는 레필레오는 기존 스킨부스터의 단점도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급자인 제이크리컴퍼니 측은 레필레오는 시술 통증 감소는 물론 시술 직후 피부가 올록볼록해지는 ‘엠보 현상’도 1시간 가량 단축시킨다고 전했다.
아이디피부과는 이번 레필레오 스킨부스터 도입으로 엑소좀 3종(오리지날, 네이처, 퓨어)과 리쥬란 힐러, 필로가, 에뜨레벨 등 1세대부터 4세대를 총망라하는 스킨부스터를 보유했다.
탄력 개선이나 트러블 완화, 브라이트닝 개선을 희망하는 환자의 스킨부스터를 통한 치료 방법도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스킨부스터는 간편한 시술과 빠른 효과, 조속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며 “지난해 리쥬란힐러 시술자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26% 이상 급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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