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장 박종훈
)이
‘비뇨의학과 건강검진클리닉
’을 개소하고 오는
3월
24일부터 검진을 시작한다
.
대한비뇨의학회장, 대한비뇨의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가 클리닉을 담당한다.
비뇨의학과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경직장 정밀 전립선-정낭 초음파검사, 방광초음파검사와 함께, 필요시 첨단 디지털 방광-요도 내시경검사를 이용한 one-stop 검진을 시행할 수 있다.
특히 CT scan, MRI 등의 추가적 검사로 신장, 방광, 전립선, 정낭, 고환 및 음낭질환을 조기 발견, 치료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천준 교수는 “정밀하고 편안한 검진진료 시스템을 완비하고 비뇨기계 질환의 조기발견과 적절하고 빠른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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