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
)은
4일 제
16대 의무원장에 류마티스내과 김건우 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
김건우 의무원장은 199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대구파티마병원 류마티스내과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파티마 의학연구소장, 국제진료센터장,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20년에는 대구파티마병원 코로나19 상황실장을 맡아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했다.
김건우 의무원장은 “대구, 경북 지역 시민들께 꼭 필요한 병원을 만들겠다”며 “파티마 가족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하는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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