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시화병원
(이사장 최병철
)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시화병원 홍보 슬로건 공모전
’ 당선작을 발표했다
.
이번 공모전에는 총 620건의 슬로건이 응모됐으며, ▲적합성 ▲상징성 ▲대중성 ▲창의성 기준에 맞춰 심사가 이뤄졌다.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위해 총 3차에 걸쳐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진료부 유나영 과장(소아청소년과)의 ‘시작부터 끝까지, 당신을 위한 안전한 진료 SHMC’슬로건이 당선됐다.
대상을 차지한 유나영 과장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지급됐며, 후보에 올랐던 5인에게는 창의력대장상을 수여 해 각 상금 10만원을 전달했다.
최병철 이사장은 “선정된 새로운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시화병원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브랜드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은 슬로건 '시작부터 끝까지, 당신을 위한 안전한 진료 SHMC'를 앞으로 있을 홍보 영상 및 광고 등 본원 홍보를 위한 문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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