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3월 8일 뇌혈관센터 내 ‘FAST-ER’팀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FAST-ER’팀은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강북삼성병원 뇌혈관센터 내 구성된 뇌졸중 신속대응 시스템이다. ‘FAST-ER’ 전담 의료진이 응급실 내 1년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뇌졸중 의심 환자가 내원했을 때 언제든지 신속 진단 및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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