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지난 3월 4일부터 10일까지 교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172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첫 접종은 이성진 진료부원장(안과 교수)이 맞았다. 4일부터 6일까지는 의사,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진을 우선으로 시행했으며, 이후에는 접점부서 직원과 일반 직원,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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