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확진자 치료 관련 필수인력 1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예방 접종을 진행한 감염관리실은 필수인력 근무 스케줄에 맞춰 사흘간 순차적으로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은 3월 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