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12개 암 전문팀의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의사로 불리는 ‘왓슨(Watson)’을 도입, 가동했다.
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시스템을 구축해 암 질환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료 시대를 열었으며, 4세대 로봇수술 다빈치 Xi를 도입해 지역 암 환자들에게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지역 암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첨단 암 진료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진료환경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1일로, 이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3분의 1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