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추원오 병원장이 2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릴레이 공익 운동으로, 2020년 12월 안전행정부로부터 시작했으며, '▲1(일)단 멈추고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살피면 ▲4(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1·2·3·4 규칙이다.
추원오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정일용 의료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파주병원은 경기 서북부의 중추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천병원 이문형 병원장,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 파주병원 어린이집 허유미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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