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지난 22일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충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형외과학회와 척추외과학회 등은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의료취약계층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수술비 지원 목적은 척추질환으로 육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수술비 일부 지원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정형외과의사회는 "의료 취약 계층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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