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최근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원의 행복 충전’ 이벤트를 시작했다. '만원의 행복 충전'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운동이다. 총 1000명 참여가 목표이며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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