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 전용선 센터장이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터벤션 영상의학 인재들을 양성해 첨단의료 발전에 기여한 전용선 센터장은 풍부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적극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닌 의료인으로서 인터벤션 영상의학 기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한 시화병원은 고난이도 혈관 시술을 연이어 성공하며 지역 내 중증·응급 혈관 질환의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