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은 3월 26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안전시설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고자 시작됐다.신기선 대구중부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성호 병원장은 ‘하나의 집,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영남대병원 SNS 채널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