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코로나19로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지만 개인 위생 강조와 함께 마스크 생활화로 독감, 감기 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급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외래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은 2.5명에 불과했다. 이는 2018년 같은 기간 73.3명, 2019년 같은 기간 49.8명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감기 예방 효과가 알려지며 코로나가 해결된 이후에도 건강으로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 마스크 생활화 시대는 조금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구강호흡 및 구강 건조를 유발해 구강 내 세균 증식 원인이 되며, 구취로 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지속적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구강 항균 작용이나 구강생태계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양치질이나 구강청결제 만으로는 구강 전체에 지속적인 항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수면 중 사용 가능한 구강 항균 패치, 이베조은 구강항균팩이 ㈜테코자임에서 출시됐다.
많은 구강질환들이 구강 내 세균에 의해 발생하므로 치주질환, 심한 구취, 입마름 등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교정, 임플란트 시술 후 유지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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