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41대 집행부 인수위원회(의협 인수위)는 이필수 의협회장 당선인이 3월 30일부터 의협 전(前) 회장을 연달아 예방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필수 당선인은 지난 29일 최대집 회장과 면담 후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신상진(전 국회의원, 32대 의협 회장), 장동익(서울 강동구 영림내과의원장, 34대 의협 회장), 경만호(대한결핵협회장, 36대 의협 회장), 노환규(서울 광진구 하트웰의원장, 37대 의협 회장), 추무진(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38대~39대 의협 회장) 등 전임회장 5명을 잇따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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