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변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최근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 연자로 강의를 하면서 대한간호협회를 언급.
이번 행사에서 신현영 의원은 '국회에서 바라보는 비만정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관련 내용 중에 정부와 국회에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간협을 소개.
신 의원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잘 행사하는 대표적인 곳이 간협"이라며 "보통 국회에서 간담회 등을 할 때 정책 제안서를 꼭 들고 오시는데 간협은 그런 것들이 잘 구현돼 있고 어떤 사안을 누구에게 가져가야 할 지 등을 판단하는 역량도 상당하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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