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 강현· 외과 최유신 교수)이 최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54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승은 교수팀은 'T2 담낭암에서 예후 예측 인자로서 종양 위치의 중요성(prognostic significance of tumor location in T2 gallbladder cancer: A systematic review & meta-analysis)‘이라는 발표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T2 담낭암과 관련돼 처음으로 시행 · 발표된 메타 분석 연구로서, 향후 담낭암 치료와 관련된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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