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공제조합)은 지난 3일 이촌동 신축회관 입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협은 오는 2022년 6월 예정된 이촌동 신축회관에 공제조합이 필요로 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역사적인 이촌동 신축회관 입주를 앞두고 공제조합과 협약식을 맺게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 회관 신축사업은 지난해 철거 및 착공 등 공정을 마치고, 현재 굴토공사 및 지하 터파기 등이 진행 중이다. 오는 2022년 6월 완공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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