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순천향대서울병원 의학도서관이 최근 열린 한국의학도서관협회 제54회 정기총회에서 ‘2021 의학도서관상(단체상)’을 수상했다.
의학도서관상은 질병관리청 외 172개 회원기관이 소속돼 있는 한국의학도서관협회에서 의학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의학도서관은 1974년 개관 이래 의과대학 교수와 직원, 학생들의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국제적 수준의 최신 의학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임미순 의학도서관 팀장은 “진료, 교육, 연구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서비스 융합을 통해 미래 지향적 의학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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