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경북대병원 김용림 병원장이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북대병원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김용림 병원장이 8일 ‘작은의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의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각 가정에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 경보기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박태인 경북대의과대학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용림 병원장은 챌린지 동참 사진을 경북대병원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용림 병원장은 “우리 병원도 화재안전 관리 중요성을 인지하고 정기적인 시설점검 및 인근 소방서와의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앞으로도 내원객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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