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박해심)과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제2의 뇌(腦)’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주대의료원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조합해 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8일 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과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양측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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