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경상북도의사회는 최근 제45대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우석 회장을 필두로 서정일(동국대경주병원·경주), 김대영(김대영비뇨기과의원·안동), 김학근(중앙내과의원·구미), 이길호(큰마디병원·경주), 장재혁(제일정형외과의원·경산), 정기윤(포항송라요양병원·포항), 김우석(오거리사랑요양병원·포항), 탁우택(탁우택신내과의원·포항) 등 7명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상임이사진으로는 총무이사 채한수(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경산), 기획이사 김만수(에스포항병원·포항), 학술이사 김상규(동국대경주병원·경주)·김영주(안동제일내과의원·안동), 재무이사 박세관(이동선린내과의원·포항), 법제이사 이근일(신계약정형외과의원·경산), 의무이사 이정훈(굿모닝연합신경과통증의학과의원·안동)·김현정(라임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보험이사 전대진(편한속내과의원·영천), 이승현(이김신경과의원·경산), 공보이사 최왕용(펜타힐즈연합내과의원·경산)·김대근(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구미), 정보이사 태홍식(의성아산의원·의성) 등이 임명됐다.
이우석 회장은 “의사가 행복해야 환자도 행복하다”며 “행복한 의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심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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