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의료기관 등 집체교육 전문기관 마이에듀(대표이사 박상균)가 민간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지원사업 공급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이에듀는 해당 사업의 최초 모집부터 쌓아온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들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매칭된 전체 훈련기관의 심사결과에서 부적합 '0건'을 기록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마이에듀 LMS에서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구매하고, 빌려 쓰는 방법 모두를 알려준다. 추가적으로 STEP 공공 콘텐츠 연동은 물론 3400여 개의 민간 콘텐츠도 지원한다.
또한 1차부터 3차 지원사업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훈련기관들이 느낄 고충에 대해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찾아가는 사용자 교육 역시 이뤄진다. 매뉴얼과 동영상 강의로도 이해되지 않을 경우 전담 직원에게 연락하면 훈련기관에 방문해 사용 방법을 1:1로 교육 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ZOOM과 Webex 솔루션도 제공하며, 원격지원도 가능하다.
마이에듀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LMS를 적극 제공해 원격훈련 인프라 확대와 질적으로 우수한 직업훈련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