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건일 교수가 신임 병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4월 15일까지 2년이다.
김건일 병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2년 부산대 의대 교수로 부임한 후 부산의대 기획실장, 양산부산대병원 교육연구실장과 기획실장, 부산대 의무부총장을 역임했다.
대외 활동으로는 대한방사선의학회 고시위원, 대한방사선의학회 국제협력위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의원 등을 거쳤다.
지난 2013년부터 대한영상의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부산대 의과대학 의학학술상,북미방사선의학회(RSNA) 교육전시상,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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