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아이디병원과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J ACTORS)가 K뷰티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 확산을 위한 서비스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아이디병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제이액터스 모델이 참여해 변화한 시니어층의 동안 성형 관심 및 니즈 등을 단독으로 알릴 예정이다.
아이디병원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미용 의료 기술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제이액터스 모델을 위한 안티에이징 및 뷰티케어 등을 전폭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제이액터스 모델을 아이디병원 동안‧리프팅 센터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활동도 지원한다.
양사는 '프리미엄 시니어'라는 새로운 문화 안착을 통해 글로벌 미용 시니어 시장을 K뷰티가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상훈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을 통한 경제 활동 연령이 높아지는 세계적 추세와 맞물려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