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아이엠병원
(병원장 우봉식
)은 충북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아이엠다온 탁구교실
’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탁구교실을 통해 평소 장애로 생활체육을 배우기 어려웠던 회복기 재활환자와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 및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우봉식 병원장은 “입원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기능 강화 뿐만 아니라 퇴원 후에도 장애인체육회 활동과 취업으로의 연계로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환자들의 재활치료와 함께 장애인체육인으로서의 자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