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은 최근 인커머스(대표 이정민)와 내원객 운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인커머스의 돌봉운송 서비스인 ‘메디트립’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메디트립은 병원 이용객을 원하는 장소에서부터 병원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프리미엄 운송서비스이다.
기존의 유사 운송서비스와 달리 고급화, 전문화된 돌봄 운송 서비스로 운송차량에 편의 물품을 배치해 이동간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외국어 가능 기사 배치를 비롯해 외국인 전용 앱과 고객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종훈 병원장은 “노인 및 외국인 환자뿐만 아니라 내원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환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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