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최대집 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의료계 리더들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의료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부 단결이 동반돼야 한다면서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또한 국회, 정부를 향해서는 코로나19 등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하면서, 방역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의협과 의료계를 향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2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켄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73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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