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최근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건강꾸러미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산균, 비타민, 루테인, 프로폴리스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건강꾸러미 1000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칠 수 있는 의료진에게 큰 선물이 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이 힘든 상황이지만 보내 주신 격려 물품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H+양지병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10여 명의 직원들이 하루 8시간씩 근무 중이며 현재까지 총 4만6000건이 넘는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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