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학교병원은 김성호 병원장이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불법 주·정차 차량에 의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등을 목적으로 해당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 병원장은 서정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교통안전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영남대병원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정을수 대구 보강병원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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