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남상수)은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한약제제 ‘경희건칠면역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경희건칠면역고’는 옻나무를 메인으로 산수유, 당귀, 천궁, 백작약, 창출, 진피, 사인, 백두구 등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한약재로 만든다.
만성피로, 갱년기 증상, 성기능 감소, 만성 스트레스, 만성적인 소화기능 저하, 수족냉증, 관절계통의 신경통, 잦은 감기 및 음주로 인한 증상에도 개선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주재료인 옻나무(건칠)는 면역력의 강화, 항염 및 항산화 효과 등을 가진 한약재다. 특히 ‘옻오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하고, 유효성 및 지표성분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남상수 병원장은 “코로나 19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환절기가 되면서 면역력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경희건칠면역고’를 통해 면역력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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