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건강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가 차세대 맞춤형 건강 분석 솔루션
‘뉴트리에이지 젠플러스
’를 개발했다
.
기존 ‘뉴트리에이지’는 건강검진 데이터와 설문결과를 토대로 분석된 영양상태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식품, 밀키트를 추천, 구매가 가능한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트리지에이지 젠플러스’는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와 DTC(소비자직접의뢰)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맞춤형 건강 분석 서비스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 정보, 외부 환경, 생활습관 등을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나아가 맞춤형 건강 증진 방법도 제시해 준다.
‘뉴트리에이지 젠플러스’는 연간 최소 100만건 이상 개런티 보장 조건으로 독점계약 체결 희망하는 대기업과 내부 빠른 검토 진행 중이다.
메이에이지는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인 랩지노믹스와 뉴트리에이지 젠플러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에이지 박세희 이사는 “개인 건강생활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다양한 컨텐츠 발굴 및 건강지표 분석을 고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 신재훈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유전자 검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건강상태 및 영양상태를 알려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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