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안강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2회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보건교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참가작은 아토피피부염과 환경을 주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작품은 8절지 스케치북으로 그림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되, 물건 및 기타 재료를 작품에 부착해서는 안된다.
접수는 5월 28일까지이며, 우선 참가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전송해야 한다. 작품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에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면 되며, 이 때 앞서 작성한 참가 신청서를 동봉해야 한다.
당선작은 6월 7일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금상 1명과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10명 등에게 소정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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