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홍 회장이 참여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사회 각계에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홍 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라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81만 간호조무사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최우선 문화를 적극 공유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옥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치’ 다음 참여자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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