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지난 25일 ‘에이원손해사정·KBM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이원손해사정(대표 박동언)은 보험심사 전문회사로 전문화된 고품질의 보험심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보라매병원 발전과 공공의료 활동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케이비엠(대표 최문석)은 전세계 40여 개국에 비철금속 제품 원료와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에이원손해사정 박동언 대표는 “이번 후원이 공공의료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고, 케이비엠 최문석 대표는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병관 원장은 “고귀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병원의 공공의료 활동과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에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