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6월 12일 2021년 제1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제1회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은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며 한국 의료계에서 입원의학과가 지닌 역할과 향후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을 비롯해 경태영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교수 등 입원의학분야 전문 의료진이 참석한다.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은 6월 11일까지 사전등록페이지에 신청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심포지엄은 행사 당일 사전등록페이지와 동일한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의사면허 번호를 기재한 경우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부여되며 세션별로 출석과 퇴장 버튼을 눌러야 참가 시간이 인정돼 평점 수료가 가능하다.
심포지엄 접속 방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Q&A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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