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박수현 대변인 등이 1일 대구광역시 소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필수 회장은 “대구는 지난해 2월 첫 번째 대규모 유행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해 큰 위기를 맞았지만 어려운 순간을 잘 극복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