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최성민 교수가 최근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총회에서 제26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2년 5월까지 1년이다.
최성민 신임 회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캐나다 Manitoba대학병원 소아알레르기 및 면역학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꾸준한 국내외 학회 활동과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1987년 소아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회원수는 1200여 명에 달한다.
소아 알레르기 및 호흡기질환에서의 진료 및 연구를 주도하고 국내외 관련 학회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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