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I(Foundation of Medical Innovation) 비즈니스 스쿨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개설됐다.
예비 창업, 스타트업, 중소 벤처기업에서 종사하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산업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즈니스 스쿨은 오는 21일부터 2개월 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영어 ▲특허기술 사업화 전략 ▲기술 사업화 ▲창업 아카데미 등 총 4개로 구성됐다.
재단은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자를 선발해 유관 산업분야 단기 인턴십과 연계하고 멘토링,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술 실용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번 비즈니스스쿨 수강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