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경희대병원은 최근 성형외과 외래진료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성형외과 외래는 기존 외과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재배치됐다. 환자 접근성이 편리해졌다.
이와 함께 진료실과 수술실을 확장하고 수술테이블과 LED 무영등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환자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진료 공간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강상윤 성형외과 진료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성형외과는 ▲유방 미용 및 재건성형(강상윤 교수) ▲스킨텍 제거 및 켈로이드 치료(범진식 교수) ▲안면 성형 및 흉터 제거(조재영 교수)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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