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한양대 ERICA AI 융합연구센터는 최근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미 개별 연구자들 사이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의료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많은 성과가 있었던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기적인 심포지엄과 학술교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상호 연구의 포괄적인 협조와 성과에 대한 부분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해 보다 실질적인 관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고대안산병원 김난희 연구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연구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AI융합연구센터 김정룡 센터장은 “양 기관 연구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의학 분야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