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통합의학대학원은 2021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명이며 모집 전공은 ▲통합의학 ▲식품의학 ▲자세체형교정 ▲메디컬필라테스 4개 분야다.
오는 7월 2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전문 웹사이트인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2021년 8월 취득 예정자 및 법령에 의거한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은 다양한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현대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의 융합 적용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통합의학 석·박사 과정을 개설해서 지난 20년간 350여 명의 통합의학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했다.
4개 전공(통합의학, 식품의학, 자세체형교정, 메디컬필라테스) 특성을 살린 교육과 상호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질의 근거창출을 위한 연구수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통합의학대학원 공병선 원장은 “헬스케어 분야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 전문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2의 커리어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